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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타격' 호텔신라, 3분기 영업손실 198억원…적자전환매출 8795억원, 영업손실 198억원
신라면세점 서울 / 호텔신라 제공
신라면세점 서울 / 호텔신라 제공

[머니데일리=변세영 기자] 호텔신라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3분기 영업손실 198억원을 기록했다.

30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은 8795억원으로 전년 대비 40.4% 감소했다.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574억원에서 마이너스 198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.

실적악화에는 면세점 영향이 컸다. 3분기 면세점 매출은 지난해 1조338억원에서 42% 하락한 7710억원을 기록했다.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했다.

특히 공항점이 코로나 직격탄을 맞았다. 공항면세점은 지난해 같은 기간 매출 4822억원에서 올해 3분기 1132억원으로 곤두박칠쳤다. 시내면세점은 23% 떨어진 6578억원을 기록했다.

호텔과 레저부분은 지난해 보다 21% 떨어진 매출 1085억원을 기록했다. 영업손익은 마이너스 56억원으로 면세 사업과 함께 적자전환했다.

다만 2분기와 비교해서는 개선된 실적이다. 지난 2분기 (5230억)에 비해 매출은 68.2% 증가했고, 영업손실도 2분기(-634억)에 비해 손실 규모가 감소했다.

호텔신라 관계자는 “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지난 1분기부터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지만, 적자폭을 개선하며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”라고 설명했다.

변세영 기자  seyoung@sporbiz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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